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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시험이 달라 과외 준비도 달라진다

2026-09-21 · 공부끝판왕

같은 범위에서도 강조가 갈려 과외 방향이 달라진다

교과서가 같으니 시험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는 어느 단원에 시간을 더 썼는지, 어떤 자료를 나눠 줬는지에 따라 문제가 크게 달라집니다. 수업 중에 반복해서 짚은 부분이 문제로 나오는 비율이 높은 것은 어느 학교나 같습니다. 다만 그 부분이 학교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 학교 기출을 그대로 풀어 보는 과외는 생각만큼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서술형 비중이 학교색을 만들고 과외 준비를 바꾼다

객관식 위주인 학교와 서술형 비중이 높은 학교는 준비 방법이 아예 다릅니다. 서술형이 많으면 답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과외에서 쓰는 연습을 따로 해야 합니다. 지난 학기 시험지를 보면 이 비율이 바로 보입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비율을 모르고 문제집만 풀면 아는데 틀리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나눠 준 자료가 출제 범위이자 과외 재료가 된다

학교에서 만든 프린트는 그 학교 시험의 핵심 자료입니다. 교과서에 없는 문제가 여기서 나옵니다. 프린트를 모아 두는 것만으로 과외 대비의 절반이 됩니다. 아이가 자주 잃어버린다면 받은 날 사진을 찍어 두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담당 선생님이 바뀌면 과외 경향도 바뀐다

같은 학교여도 담당 선생님이 바뀌면 문제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작년 기출이 올해와 어긋나는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기출은 참고로 보되, 올해 수업에서 강조된 것을 우선에 두는 것이 맞습니다.

과외는 우리 학교 자료부터 모으고 시작한다

정리하면 순서는 분명합니다. 올해 수업 필기와 프린트가 첫째, 우리 학교 지난 기출이 둘째, 일반 문제집이 셋째입니다. 이 순서를 뒤집으면 과외를 아무리 해도 점수가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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